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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후기


이름:   박미희 (2011-10-17)
제목 :   201호에서 편하게 지낸 자매
  안녕하세요  사장님^^ 11월10일 예약없이 기습적으로 방문한 자매입니다.
넘넘 좋아서 예정없이 2박을하며 편하게 잘지내고 왔습니다.
새벽까지 바닷가에서 쌩라이브쇼도하고 ㅋㅋ(기억하시죠?ㅋ)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늦게 귀가하니 걱정해주시고 정말
오래 알았던 이모님 처럼 넘 좋았습니다. 홍게도 더 드려야 했는데.. 감질나게 들려서..(죄송)
조만간 또 한번 기습하겠습니다.ㅎ  번창하시구 건강하세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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