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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후기


이름:   최라연 (2011-07-05)
제목 :   사장님 감사해요.^^
  7월1일 금요일 저희 가족 기억하시나요??ㅎㅎ
시어머니랑 고모랑 저희부부와딸아이~ㅋㅋ

사진을 많이 찍지 못해서 후회되는 여행이었어요.
시댁식구들과 가니 뒷수습하느라~ㅎㅎ

정말 사진과 같은 풍경,맑은 바닷가,펜션 바로 앞의 바다,깨끗한 시설~
아직 사장님내외분 공간이 채워지지 않았지만 조만간 완공되면 더 깨끗하고 멋진 펜션이 되겠지요??
더운데 너무 고생 많으시고...ㅎㅎ
사모님은 저희 시어머니 주무실때 추우실꺼라고 전기장판까지 갖다주시는 섬세함까지...^^감동~
불편한점 얘기하면 바로바로 해결에~ 근처 괜챦은곳 소개까지...ㅎㅎ

넘 좋은곳에서 있다가 와서 다음에 꼭! 다시 가볼려고 해요.
제 친구가 보더니 자기도 꼭 가보고 싶다고해서 다음엔 부부동반으로 가겠습니다.
그때 저희 기억해주셔야해요.^^

그때까지 건강하시고 다음엔 사모님 노래 꼭! 들려주세요.ㅎ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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